여러분 안녕하세요! 과학동아입니다.
혹시, 과학동아 하면 떠오르는 향기가 있나요?
나무가 타는 향, 오래된 책에서 나는 향, 싱그러운 오렌지 향 등 독자마다 생각하는 향이 다를 것 같은데요.
과학동아가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2022년 3월에 브랜드 쿤달과 함께 '과학동아 향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과학동아에 어울릴 향기는 무언인지, 그 향에는 어떤 이름이 어울릴 지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할 예정이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 재밌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남겨주신 독자 37분께는 내년 3월, 과학동아 향기가 담긴 핸드크림 3종 세트를 선물해 드립니다.
자 그럼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아직 펼치지 않은 책을 펼칠때 나는 달달한 지식의향.
(수능 필적확인 문구마냥 감성적인 문구)
뭔가 처음 책을 펼쳤을때 나는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잉크 향에서 좀 더 기분 좋은 향기가 추가된 향(?)
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 책을 처음 받았을때 나는 이 향기가 설렘을 더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요!
신선함이 느껴지면서도 고전을 상징하는 책의 향이 감도는 신기한 향.
과학동아 읽기를 시작할 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경외감을 느낍니다.
흐음... 과학동아 책의 향기는 과학동아 책을 받고 나서의 봉투를 뜯기 전의 향과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쳤을 때의 향기와 읽을 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달콤한 라벤더 향을 첨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디테일(??????????) 하죠? ㅋㅋㅋㅋ)
이름은...... 뜯과달향(뜯었을 때 과학동아 책의 달콤한 라벤더 향) 저는 이름 짓는 거 정말로 못해서 대부분 줄여서 짓죠 ㅋㅋㅋ
저는 과학동아는 무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음..우리주변에는 엄청 많은 가지의 향이 있는데 과학은 무향 zon인 거 같아요.
사람으로 따지자면 시크 한거죠ㅋㅋ
무향이면 사람이 첨가해서 발전가능 한것 처럼
과학도 사람이 연구하면서 발전을 할 수 있지요 ㅎㅎ
예를 들자면 하얀 백지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백지에는 그림이나 글씨처럼 자유롭게 꾸며 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거 같아요 ㅎㅎ
무향이라고 하면 좀 그럴 수도 있어 상큼한 레몬향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레몬이 요리에 많이 쓰이는 것 처럼 과학도 여러가지에 쓰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레몬을 넣으면 요리가 더 맛있어지고, 과학도 여러가지에 쓰이면서 발전할 거에요!
5차 산업혁명이 될 것이고, 누리호도 성공할 것 같아요!!
과학동아는 과학을 다루는 최고의 잡지니까 과학처럼 발전할 것이니,
과학처럼 무향이거나 상큼한 레몬향이라고 생각해요!!!!!
구름을 뜻하는 것은 솜사탕, 바다를 뜻하는 것은 시원한 민트향 이니 두개의 향을 섞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둘중하나 원하는 것으로)